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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검사의 종류를 알아봤어요건강하게 살아요 :) 2021. 4. 29. 14:41
심장은 몸에서 펌프와 같은 작용을 하는 기관이기에 끊임없이
혈액을 받고 내보냄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우리의 온 몸에 이동을 시킨다고해요.
모든 장기들이 중요하지만 특히나 심장은 더욱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장기이죠.
얼마전에 저희 신랑도 심장쪽에 쿵하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가끔씩
반복된다고하여 (다행히 점차 줄어들고 있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다녀왔어요)
심장으로 유명하다는 병원까지 차를 타고 찾아가서
심전도 검사와 CT 촬영을 하고 난 후 주치의 선생님께 찾아가
증상을 말씀드리니 감기가 걸리면 코나 목에 염증이 생기듯 그 주변에도
염증이 생겨서 그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큰 일은 아니었기에 너무너무 다행이다싶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왔었죠.
그러고나니 심장검사에는 어떠한 종류들이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심장검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1.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검사중에 제일 기본 검사라고 할수 있대요.
심장비대나 협심증, 부정맥 등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라고해요.
피부에 전극을 부착해서 심장에서 나타나는 전기 신호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검사 시간은 5분이내이죠.2. 심장 CT
심장 CT는 단층촬영을 통해 심장의 횡단면을 돌면서
X선이 투과해 인체를 통과한 X선의 투과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는 검사라고 해요.
이 검사로 알수 있는 질환은 관상동맥의 정상 변이및 선천성 기형, 협심증, 심근경색등을
확인 할수 있다고해요.
심장CT를 찍기 위해서는 6시간 정도는 금식을 해줘야 가능하고
검사 시간은 대략 10분~3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3. 심장 초음파 검사
심장 초음파검사는 심장의 상태를 비교적 정확하게 확인할수 있는
그런 검사라고 하는데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다고 해요.
심장에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보내고 돌아오는 초음파를 분석해서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장내 압력 등을 평가하는 검사라고 합니다.
특히 심근경색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검사를 시행한다고합니다.정말 인체에 중요한 장기중 하나인 심장.
그만큼 심장을 건강하게 소중하게 잘 관리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혹시나 불편한 곳이 생기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는 꼭 받아보시길 추천해드려요.
평소에 혈액순환 관리도 잘 하시고 운동과 식단으로 몸을 건강하게 잘 관리해준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으실거에요:)'건강하게 살아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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