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다양하게 알아봤어요.

 

 

 

간은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 등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간의 기능이 저하될 경우에는 여러 간질환이
생기게 되는데 간은 반이상이 병들어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대요.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데 기능이 저하된 것을 일찍 발견할 수 없으니
미리미리 검진해주는것은 물론 간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간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에 좋은 음식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요.

 

 

자몽

자몽은 반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감기 예방이나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자몽은 간의 정화과정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자몽에 들어있는 성분인 글루타티온이라는 게 간의 해독 효소의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자몽은 지방간을 예방해주는데도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혈관질환을 개선하는 데에도 탁월하다고 해요.

 

 

사과

사과는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해주고
체내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과를 먹으면 간이 해독해야 하는 독소들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간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는 거래요.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고 해요.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좋으니
하루 하나씩 챙겨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아보카도

피부 건강에도 좋기로 유명한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함유되어있는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간세포의 손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간에서 유해물질도 걸러준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은 건강에 좋은 아주 대표적인 식재료이죠.
예전에 지인분 중에 그런 말을 하셨어요.
마늘이 양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것이지 만약 양이 많지 
않았다면 산삼보다 비쌌을 거라고요
너무 공감이 되는 말이더라고요.

마늘은 간에 좋은 건강 물질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래요.
마늘의 성분 중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이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황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해독작용을 하여
간의 효소를 활성화시켜주어 독소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비트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대요.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는 비트.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있는데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있대요.
베타인이 기능이 나빠진 간의 해독능력을 돕고
간염이나 지방간 등에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대요.

 

 

견과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간 혈관에 좋다고 알려져 있대요.
또한 아르기닌 성분이라는 게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해주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죠.

하지만 지방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섭취하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견과류 하루 섭취량은 30g 정도 손 한 줌 정도의 양이라니
적절한 양으로 잘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녹차

그린푸드로 불려지는 녹색음식을 먹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한다는데요 대표적인 게 바로 녹차래요.
녹차의 성분 중에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어
간에 쌓여있는 지방을 제거해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어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강황

강황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카레죠.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도 간의 건강을 증진시켜주는데 좋다고 해요.
강황의 성분 중에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아주 좋은 항산화제와 항염증제로 불린다고 해요.
담즙 생성을 증가시켜주고 간세포의 활력뿐만 아니라
간을 정화하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에 좋은 음식들이 다양하니 적정량을 꾸준히 잘 챙겨 드시면

간 건강에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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